나윤임관리사님 감사합니다!!^^

천주교신자이신 원장님께서 운영하시는 모혜성이라 마음놓고 임신 중에 예약을 했었습니다.

믿었던 것만큼 너무 좋으신 관리사님과 함께 지낼 수 있었어요^^

산후조리원에서 2주를 보낸 뒤에 나윤임관리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입주 관리사님과 같이 지낼 경우 불편할 수 있다는 주변의 우려와는 달리, 너무도 편하게 관리사님과 함께 생활할 수 있었어요.

매일 청소, 빨래는 물론이고, 특히 방과 마루를 손걸레질을 해주시는 모습에 첫날부터 깜짝 놀랐습니다.

특히 저는 산후조리원 나와서도 몸이 좋지 않아서 몸 관리에 제일 걱정이었는데, 관리사님께서는 산모 몸관리에 특별히 신경을 써주셨어요.

산후조리가 정말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제 손목이 아플까봐 아기도 안지 못하게 하셔서 정말 감동했습니다.

그리고 어깨와 허리가 아픈 저를 위해 저녁마다 마사지도 해주셨구요.

밤에는 아기를 데리고 주무셨는데 제가 깨지 않을 정도로 아기 케어를 잘해주셨어요.

그리고 아기를 진심으로 좋아해주시는 게 느껴졌어요. 항상 아기 이름 불러주시고 말 걸어주시고 이뻐해주셔서 이 점도 너무 좋았답니다.^^

관리 기간 끝난 지금에도 관리사님이 개인적으로 연락하셔서 안부 물어주실 정도로 마음이 따뜻하신 분입니다.

나윤임관리사님  덕분에 몸과 마음 편히 산후조리 잘 할 수 있었어요^^ 관리사님, 쑥쑥이 엄마에요~정말 감사드려요~ㅎㅎ

주변 친구들에게 모혜성 홍보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좋은 관리사님 보내주신 모혜성에 감사드리고~ 계속 홍보할게요!!^^

 모혜성 강추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