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사임당님께서 남겨주신 이용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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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074회 작성일 19-06-19 08:21본문
힐링이 되어주셨던 안젤라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터울이 제법 나는 셋째이고 마지막 산후관리인 만큼 잘 해야 한다는 생각에 좋은 산후도우미 관리사님에 대한 생각이 간절했어요. 그래서 출산에 대한 기도와 함께 산후관리사님에 대한 기도도 간절하게 하며 알아보고 있었어요.
큰 아이 친구 엄마를 통해 소개를 받은 안젤라 관리사님 이야기를 듣고 기도와 함께 모혜성에 예약을 했어요.
바램대로 순조롭게 출산은 잘 했지만 병원에서 일주일 쉬고 나오는 동안 몸이 너무나 많이 붓고 힘들어서 기분까지 우울해져 있었어요.ㅠㅠ
병원 퇴원 후 관리사님을 기다리는 일요일 하루가 빨리 지나가기를 기도하며 월요일 관리사님을 뵈었어요.
첫날부터 관리사님은 친절한 설명과 함께 정말 빠르게 Lte급으로 모든 것을 정리하셨어요.
제 부은 몸을 보시고는 너무 안쓰러워 하시며 정말 정성스럽게 마사지를 해 주셨어요. 허리부터 목까스 기스브를 하고 있는 것 같던 느낌도 좌우로 움직이지 않고 너무나 아프던 제 목도 관리사님의 정성스런 마사지로 인해 하루가 다르게 좋아졌네요. 항상 일을 마치고 돌아가실 때는 저녁에 어떻게 해야 몸이 좋아지는지 말씀해 주시고 가셨어요. 첫째 둘째가 학교에 다녀서 저녁 시간이 저에게는 바쁜 시간이었지만 관리사님께서 해주시는 말씀에서 느껴지는 그 마음을 느껴서인지 되도록 지키려고 노력했어요. 그래서인지 더 빨리 회복되었네요.
집안일과 저의 관리와 더불어 위의 두 아이들 케어도 잘 해주셨어요.
오후에는 아이들을 데리러 나가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아이들이 건강히 먹을 수 있는 간식도 챙겨주시고 그 동안 우리 셋째도 사랑으로 잘 품어주셔서 안심하고 첫째 둘째 케어도 잘 할 수 있었네요.
반찬도 너무 맛있게 잘 해주셔서 신랑과 함께 아이들이 너무 감사히 잘 지냈네요.
아이들이 앵콜 반찬을 요청할 정도였어요.^^
저의 관리도 너무나 잘 해주셨지만 아이를 위한 케어나 앞으로 첫째 둘째를 어떻게 키워야 할까에 대한 생각도 많이 나눌 수 있어서 더욱 감사했어요.
터울이 많이 나는 셋째라 아기육아에 대해서는 거의 생각이 안 났었는데 지금 아이의 상태와 더불어 관리사님이 안 계실때의 앞으로의 상황까지 꼼꼼하게 말씀해 주셔서 아기육아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사라졌어요. 그리고 먼저 아이들을 키워보신 선배로서 여러가지 공감가는 이야기와 함께 제 이야기도 잘 들어주시고 상담해주셔서 세 아이의 육아에 대한 두려움도 사라지고 많이 안정이 되었어요.
육체적으로나 심적으로나 저에게 너무나 힐링이 되어주셨던 안젤라 관리사님을 저에게 보내주신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제가 선생님이라 부르며 많이 따랐는데 너무나 아쉽지만 저를 심적으로도 단단하게 세워주시고 가셔서 용기를 가지고 세 아이를 잘 케어하며 사랑으로 키워볼려고 합니다.
안젤라 선생님~~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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